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결말 == 그렇게 세상을 구한 에그시는 해맑은 표정으로 샴페인과 잔을 들고[* 파티장에서 챙겨왔다. 멀린 왈 "갑자기 샴페인은 왜 챙겨? 비행기 안에도 잔뜩 있는데."--각종 장비에 무기에 샴페인에 그 작은 비행기 안에 없는 게 없다--] 틸디 공주가 갇혀있는 감옥으로 열심히 달려간다. 그렇게 틸디가 갇혀있는 방에 도달한 에그시는 틸디에게 세상을 구했다고 말하고, 안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황. 하지만 멀린의 도움을 받아서[* 에그시가 멀린에게 비밀번호를 묻자 멀린이 해킹을 해 틸디가 갇혀있는 방의 비밀번호가 2625임을 알아내고, 에그시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연다. ~~최고예요 멀린. / 자네 나한테 빚진거야~~ 여기서도 특유의 센스가 엿보이는데, 2625는 숫자 키패드에 있는 문자로 대입하면 '''[[항문성교|A-N-A-L]]'''이 된다. ~~[[음경|C-O-C-K]]도 된다.~~] 틸디가 갇혀있는 감옥문을 열고 들어간다. 그 뒤 에그시의 안경에 장착된 걸로 추정된 카메라가 틸디의 섹시한 뒷태와 [[엉덩이]]를 쭉 훑는데, 이 장면을 지켜보던 멀린은 '''"오우, 못 봐주겠군."'''이라며 PC 모니터를 닫는 걸로 영화가 끝나...는 줄 알았지만...[* 모니터를 닫고 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kp3N3wQPO0|Slave to Love]]'가 흘러나오면서 두개의 킹스맨 로고가 영화 초반부에 나왔던 [[카세트테이프]] 모양으로 바뀌어 돌아가는데, 줌아웃이 되면서 이 테이프가 [[삼성전자]]의 [[태블릿 PC]]에서 돌아가는 미디어 플레이어임이 드러나고 딘이 에그시의 엄마에게 '그 음악 좀 꺼라'라며 짜증을 낸다.] 초중반에 에그시가 말썽을 부리던 펍에 딘과 에그시의 어머니가 함께 있는 상황에서 에그시가 멋지게 양복을 빼입은 채로 어머니 앞에 등장한다. 에그시는 어머니에게 "아는 분이 양복점을 물려받았는데 그분이 날 취직시켜줬고, 돈도 많이 버는 직업이고 집도 준다니까 앞으로는 나랑 같이 살아요."라고 말한다. 에그시의 이야기를 들은 딘은 "네 어머니가 갈 곳이라고는 네가 누워있는 병실밖에 없을 거다. 그러고 싶지 않으면 당장 꺼져버려!"라고 말하고, 에그시는 순순히 물러가는 척 뒤돌아서서 펍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. 그러자 딘이 곧이어 "네 아는 재단사에게 치킨 복장이나 만들어달라고 해봐라!"라고 비꼬자 에그시는 해리가 했던 말인 '''"매너가, 사람을, 만든다."'''라면서 펍의 문을 잠그자 '''불과 며칠 전 자신들이 겪었던 상황'''이 거의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걸 깨달은 나머지 패거리는 표정이 굳으면서 딘을 제지하려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. 해리가 딘의 뒤에 서 있던 두 명을 박살내던 그 때와 똑같이 에그시는 맥주잔을 우산 손잡이로 걸어서 내던져서는 딘을 쓰러뜨리고, 맥없이 쓰러진 딘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딘 패거리들을 향해서 다가와 똑같이 이렇게 쏘아붙인다. '무슨 말인지 모르나?'와 '그럼 내가 가르쳐 주지.'는 건너뛰고(...). '''"하루종일 서 있을 거야? 아니면 싸울 거야?"'''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,version=327)] [[분류:킹스맨 시리즈]][[분류:영화 줄거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